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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가르시아는 여전히 이번 시즌 수비를 보강하기 위한 바르셀로나의 목표로 남아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그의 계약은 21년에 만료되며 최근 한 달 간 에릭 가르시아의 이름은 바르셀로나에서 떠올랐다.

1월 9일에 20살이 되는 이 수비수는 이미 바르셀로나행에 동의했으나 양 클럽 간의 합의는 아직 멀다.

맨체스터 시티는 에릭 가르시아를 보내줄 의향이 없다. 비록 계약이 1년 남았고 그가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할지라도 펩은 그 전보다 그를 더 중용할 것이다.

이번 주 바르셀로나는 3주 전 10m의 오퍼가 거절된 이후로 새로운 오퍼를 날릴 것이다.

본지의 정보에 의하면 새로운 오퍼는 15m을 초과하는 오퍼는 아닐 것이며 맨체스터 시티는 18m 혹은 그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20m의 이적료나 그 이상의 이적료를 오퍼할 경우의 수는 전혀 없다.

바르셀로나는 내년에 자유계약이 되는 주전도 아닌 선수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이해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시티와의 합의에 도달할수 있길 원하나 이번 주 내에 진전이 없다면 그들은 에릭 가르시아가 보스만 룰로 협상이 가능한 1월까지 기다리는걸 선호할것이다.

펩 과르디올라가 에릭 가르시아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릭 가르시아에게 있어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은 옵션이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나단 아케를 영입했으며 오타멘디와 스톤스가 여전히 스쿼드에 있지만 에릭 가르시아는 그런 선수들과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